'환경디자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하천 맞춤형 경관조명을 개발해 신갈천 교량 3곳 하부에 시범 설치했다고 21일 전했다. 어두운 하천 교량 하부를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을 적용해 보행자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곳으로 바꾼 것이다. 디자인 개발에는 강남대학교 유니버설아트디자인학교 교수와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에 개발한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0일 오후 ‘범죄예방·생활안전시설물 표준디자인(생활안전디자인)’이 적용된 시설물을 시범 설치한 수지구 풍덕천동을 찾아 설치 현황을 살펴보는 등 현장 점검을 했다. 이날 점검에는 안기승 용인소방서장, 이종길 용인서부경찰서장, 이형범 수지구청장, 장정순 시의원, 풍덕천1동 주민, 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 시장은 주민들과 함께 풍덕천소공원, 문정어린이공원, 문정중학교를 차례로 돌며 비상벨과 비상소화장치함, 안심귀갓길 표지판 등이 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범죄예방을 위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2023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의 시범설치를 완료했다고 17일 전했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범죄예방‧생활안전시설물 표준디자인(생활안전디자인)을 개발해 시민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쉽게 도움을 청할 수 있고, 비상시 대처할 수단을 보완했다. 시는 소방, 경찰, 범죄예방전문가의 기초조사와 시 공공디자인위원회 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 기법을 활용한 비상벨 표준디자인을 개발하고 지역 일부 지역에 해당 디자인이 적용된 비상벨을 시범 설치한다고 전했다. 비상벨 표준디자인 및 가이드라인은 ‘2023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의 일환으로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개발했다. 시는 지하차도와 암거박스, 공중화장실, 폐쇄회로 CCTV 폴형, 지주형 비상벨 제작·설치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설치가 예정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생활 편의를 증진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의 일환으로 공원에서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니버셜디자인 개념이 적용된 공원 안내사인 표준디자인을 개발한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5일 시청 파트너스룸에서 ‘공원 안내사인 표준디자인 개발 및 시범설치’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공원 안내사인 표준디자인 개발 및 시범설치’ 사업을 통해 공원에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을 적용하고, 어린이와 여성, 장애인과 노인 등 사...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을 바탕으로 치안이 취약한 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2023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사업관계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의 취지와 진행 절차, 시설물 설치에 필요한 협조 방안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18일 기흥구, 20일 처인구에서 주민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 복잡한 건축 인허가, 특허까지 내 민원처리기간 단축 건축 인허가는 건축법령과 최대 83개 법령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처리하는 복합민원이다. 용인특례시의 공직자 2명은 복잡한 인허가 민원의 빠른 처리를 위해 ‘건축 인허가 관리시스템’을 개발해 특허까지 출원했다. 이 시스템은 건축물 인허가 민원 접수시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건축 규정과 관련 법령, 협의 부서 등을 자동으로 안내한다. 기안문도 자동으로 생성해 담당 부서의 업무효율성을 크게 개선하고, 민원 처리기간까지 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처인구 마평동 주거 밀집지 일대에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을 적용한 안내 시설물 7종을 설치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대학 디자인 전공 학생들과 함께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엔 용인대학교 디자인과 학생들이 참여해 마평동 일대를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rime Preven...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3동의 대지산통로(굴다리) 보행로가 형형색색의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용인특례시가 추진하고 있는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서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대학 디자인 전공 학생들과 함께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강남대학교·용인대학교 학생들과 대지산통로 보행로와 처인구 마평동 732번지 일원, 기흥구 동백동 33-1 일원의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기흥구 구성‧마북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마북동 304번지) 5만5031㎡에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사업’을 추진,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고 23일 전했다.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사업은 범죄에 취약한 노후 도심지의 주민 안전 강화를 위해 안전 시설물 설치 등으로 잠재적 범죄 발생 요인을 줄이는 게 핵심이다. 사업 대상지인 구성‧마북 구도심은 인적이 드문데다 방치된 공‧폐가로 주민들이 통행에 불안함 등을 호소하던 지역이다. 시에 따르면 시는 ...